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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나 혼자만 아련한 것들

7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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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만 아련한 것들

2025.08.12. 13:23

1. 김영모 제과점에서 파는 아이싱이 뿌려진 쿠키 - 할로윈이나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김영모 제과점에서는 쿠키 위에 알록달록하게 테마별 그림이 아이싱으로 그려져 있는, 아이싱으로 잔뜩 뒤덮인 쿠키를 팔았는데, 엄마를 졸라서 가끔 먹던 그 극강의 (그때 그 시절 기준) 단맛… 2. 매미 소리 - 학원 하나 다니지 않아 시간이 널널하던 초딩, 중딩 시절… 여름방학이면 집이나 도서관에서 공부 (한다고 말하고 농땡이) 하다가 놀이터에 가거나 산책, 편의점 등등 건물 밖으로 나오면 습하지 않고 쨍-하게 내리던 햇빛과 함께 매앰- 맴- 하고 귓가를 울리던 매미 소리… 3. 비비탄 총알 - 희귀 색상이나 흠집, 얼룩 하나 없이 깨끗한 비비탄을 발견하면 신나서 주워왔었는데.. 차피 엄마한테 발견되는 즉시 쓰레기통 행이었고 난 또 그 와중에 엄마가 버리든 말든 기억도 못했다… 4. 아이키커, 홍이장군 - 생각해보니까 안아련하다. 효과 하나도 없었다. 퉤 5. 삽 - 삽 하나만 있으면 하루종일도 놀 수 있었다… 그렇다…. 사실 공부해야 하는데 너무 공부하기 싫어서 아무거나 끄적여보ㅓㅆ다… 다들 무시하고 지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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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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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

25.08.12. 13:24

4번, 5번은 공감 안 되고 1번 몽글몽글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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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작성자)

25.08.12. 13:24

+ 초딩 때 배워서 대충 5년 이상은 써먹은듯한 입체 눈꽃송이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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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

25.08.12. 13:25

비비탄 맞아봤냐 ㅈㄴ 아프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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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작성자)

25.08.12. 13:26

에ㅔ 저는 주스러 다니기만 해서 맞아본적은 없어유 사실 어릴 땐 약간 자연발생설마냥 비비탄은 그냥 생기는 것…! 이런 느낌이었는데 동생이 크면서 엄마 몰래 비비탄 쏘고 다니는걸 보고 어떻게 생기는건지 알아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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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

25.08.12. 1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