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가 못생긴거 싫어하는거 같아서 귀여운애 델고왔어.
바이칼호는 세계최대의 호수로 러시아에 존재해.
그리고 바이칼호는 물이 맑고, 고립된 어류생태계를 가지도있는걸로유명하거든.
근데 이런 바이칼호에 유명한걸 한거지더 고르라면 바이칼물범이있어. 세계지리를 좀 해본사람들은 알텐데 도대체 어떻게 이 대륙한복판에있는 호수에 물범이존재하는지는 의문이야.(몇가지학설이있는데 다 반박당했어.)몇가지말해보자면 카스피해물범의 근연종이다, 과거마지막빙하기때 강을 거슬러왔을거다 , 등등 굉장히 다양한 가설들이 제기되고있긴하지만 신빙성있는건 하나도없어.백령도물범이야 대충 남해로 돌아들어왔나보다 할수있는데 얘네는 도대체 어케한건지….(진지하게 외계인 바다표범 납치설이 킹만해보임)
여기서 또 한가지 의문점은 이 통통한 김범찬같은 녀석들이 어떻게 체구를 유지하는가야!
얘네가 물고기를 생각보다 덜먹는거 같았던 거지.
그래서 대변조사, 카메라부착등으로 조사해본결과 이불쌍한녀석들은 민물호수에서 플랑크톤을 하나하나 잡아먹고 있었던거임…
심지어 못먹은 애들은 말라서 물에 떠오르기위해 엄청나게 열심히 헤엄을 쳐야한다는사실… 민물에서 뜨기 은근힘들다고하더라.
통통한애들보다 마르면마를수록 더 먹고살기힘든 상황인거지.
여름이되면 그나마 시원한 북쪽으로 몰려가고 겨울이오면 얼어붙은 호수위에 얼음과눈으로 둥지를만들어 새끼를 낳는 생활을 반복해.
와중에 물고기가 많지 않아서 플랑크톤을 먹고사는녀석들…. 근데 러시아에선 개채수 조절을 검토중이래. 이 귀여운애들을ㅠㅠㅠㅠ
사진은 직접검색해봐!되게귀여워. 여수에있는 아쿠아리움에도 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