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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몇달전 이야기

2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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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 이야기

2026.06.12. 10:05

중학교 때 친구들 나포함 4명이서 중학교 농구장에서 농구를 하고 있었는데 중학생 무리가 3대3 하자고 먼저 옴. 하면서도 계속 반말을 하길래 뭔가 느낌이 안 좋았는데 계속 하다가 내 친구가 골을 계속 넣다가 걔를 수비하는 중딩 애가 빡쳤는지 갑자기 공 패스를 몸으로 세게 던지고 표정이 썩어갔음. 그러다가 중딩애가 수비를 하면서 내 친구 몸을 계속 밀고 파울을 해서 내 친구가 “야 이 ㅅㄲ야, 파울이잖아.”라고 하니까 중딩이 “아 ㅈ같이 플레이하네.” 하고 점수내기가 안 끝났는데 게임하던 자기 공 들고 그냥 중딩친구한테 그냥 가자고 해서 그 순간 내가 뭔가 저런 하등한 존재한테 지는 느낌이 들어서 이유는 모르겠는데 빡침. 그래서 “감히 서울대한테” 한마디만 했는데 중딩이 ”서울대 ㅇㅈㄹ“이라고 해서 저게 감히 나한테? 라는 생각이 들어서 온갖 정시 합격증 다 보여줄려다가 친구들이 말림. 걔네 가고 우리는 남아서 농구했는데 친구들이 나한테 중딩이 뭘 안다고 왜 그랬냐 함. 뭔가 거기서 가만히 있었으면 지는 느낌이어서 그랬던 것 같음. 지금은 물론 안 그럼. 그런 생각 자체도 갖고 있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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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6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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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

06.12 10:06

ㅋㅋㅋㅋㅋ 잘했는데 감히 서울대한테 이게 자기가 말한게 좀 짜치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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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

06.12 10:08

ㄴ 뭐래 ㅈㄴ멋있는데 열등감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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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

06.12 10:09

ㄴ 아 열등감처럼 보이니;; 서울대 멋있소 부럽긴한데,, 자기 입으로 '감히 서울대한테' 이러는거 좀 오글거리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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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

06.12 10:09

개웃긴데 ㅋㅋ 짜치고 멋잇고 보단 사고가 존나 웃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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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

06.12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