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0.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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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익명 1
25.07.10. 07:18
걍 가만히 있는데 평가하면 안되겟지만 단톡방에 사진을 올린다는 것은 프로의 무대에서 냉정하게 평가 받겟다는 것 그나저나 고2 출산은 ㄹㅈㄷ네
익명 3
25.07.10. 07:26
조심스럽게 말하자면 둘 사이에 공감대가 없어서 그런거 같고 한명은 수험생이니까 공부와 시험이 지금 너의 세계의 전부인거고 너의 친구는 엄마니까 아이가 지금 그 친구의 세계의 전부이자 중심인거야 더군다나 지금 네가 수험생이니까 더더욱 친구의 그런 모습이 이해가 안될 수 있다고 생각해 수험생이 아니더라도 아이를 낳은 사람과 낳지 않은 사람은 자연스럽게 공감대의 차이가 생길 수 있고 원래 남의 자식은 한두번은 이뻐도, 그런식으로 매번 이쁘다이쁘다 해도 잘 눈에 안들어온다고 했어 (이거는 너나 네 친구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사람, 그리고 대부분 생명체에 해당하는 사실) 만약 진짜 너의 친한 친구이고 나중에도 그 친구를 보고 싶으면 하루 만나서 조심스럽게 이야기해봐 친구 입장에서는 네가 심심할까봐, 그리고 육아하면서 중간에 힐링하면서 너에게 소소하게 연락을 좋은 의도로 한거일수도 있으니까 만나서 종종 이야기한다는거보면 어느정도 친한거 같은데
익명 3
25.07.10. 07:28
친구에게 파이널 기간 시작되면서 바빠지고 예민해질거 같아 앞으로 연락을 자주 못할거 같다, 나 시험 끝나고 그때 연락하자고 해 그리고 친구의 아이가 네 눈에는 친구만큼 안 예뻐보이는거 층분히 있을 수 있는일이고 이상한거는 아니라고 생각해 그런데 지금 너의 마음은 시험에 가있기 때문에 더 귀찮아보일수도 있고, 나중에 시험 끝나고 또 보면 생각이 달라질 수도 있지 (물론 꼭 달라져야 한다! 이런건 아니고) 만약 그 친구가 너에게 진정 소중하고 필요한 친구라면 나중에 다시 이전처럼 활발하게 연락해도 잘 받아줄거라고 생각해
익명 3
25.07.10. 07:34
단순 그 친구와 아이만의 문제가 아니라 삼수를 하면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 그냥 친구들은 대학교 2학년 마무리짓고 3학년 올라가거나 의대 간 친구들 휴학하고 노는 친구들도 있고, 나는 남자인데 주변에 군대 간 애들도 있고 공군가려고 자격증 따는 애들도 있고 다양한 친구들 많지 재수때보다 애들이랑 문자하거나 이런거 많이 줄였는데, 그럼에도 프사나 이런거 노는거 보면서 기분이 싱숭생숭하지 그 친구가 딱히 나한테 자랑한것도 아니고, 뭐 나 보라고 올린것도 전혀 아니고, 싸운적이 있거나 기분이 안 좋은거 아니여도 그냥 괜히 부럽고, 짜증나고, 그럴수 있지 그런데 심지어 그걸 카톡으로 본인 이야기를 하면 정말 안 와닿을 수 있다고 생각해 나는 지금 당장 서바이벌 점수, 월례고사, 빌보드 이런게 더 중요한데 ‘쟤는 이런 걱정 안하는구나, 좋겠다, 편하겠다, 나는 뭐하는건지, 아 괜히 짜증나네’ 이런 감정 인간이라면 들 수 있다고 생각해
익명 3
25.07.10. 0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