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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골든 리트리버에 대해 알아보자

5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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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리트리버에 대해 알아보자

2025.10.07. 01:13

오늘은 지난 보더콜리편에서 요청받은 골든 리트리버에 대해 알아볼거야 1. 골든 리트리버는 리트리버(Retriever) 계열의 견종 답게 총에 맞은 새를 물어오기 위한 개임. 이때문에 주인의 명령에 복종하는 것이 체질적으로 몸에 베어 있다고 함(함부로 움직이면 새가 날아가니까) 2. 겉모습으로도 알 수 있듯이 털이 무지막지하게 많음. 털갈이 시즌에는 털을 뿜는다는 표현이 적절할 정도로 빗질 조금만 소홀히 하면 회전초마냥 집에 굴러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임. 3. 얌전한 이미지는 성견만 해당함. 대형견인 만큼 4개월만 되도 어지간한 소형견 크기는 훌쩍 뛰어넘고, 6개월만 되도 상당히 커지는데 이 몸으로 ㅈ랄 총량의 법칙마냥 두살 전까지 평생 부릴 ㅈ랄을 모두 부린다고. 그래서 보호자들은 이를 “마의 2년”이라 부른다 함. 4. 골댕이의 이미지 때문에 가려지는 사실은 바로 얘가 25~40kg까지 나가는 대형견이라는거임. 털찌고 순둥순둥한 외모 속에는 몸무게에 걸맞은 많은 근육이 있는데, 산책 시에도 통제권을 잃지 않기 위해 주의해야 한다 함. 5. 리트리버라는 이름에 걸맞게 총맞은 오리를 수거하기 위해 수영 능력이 발달했다 함. 실제로 발을 펴보면 발가락 사이사이에 물갈퀴가 있음. 6. 성격을 논하지 않을 수 없는데, 강형욱 말로도 “다들 착하다 착하다 하는데 진짜 착하다“ 할정도로 착함. 처음본 사람도 무리없이 따르고 발랑 까져서 배를 보일 정도라고… 가끔 이빨 드러내고 으르렁거린다 해도 반항하는 정도가 끝이지 어지간해서는 공격 안한다 함. 7. 이 높은 친화력 때문에 안내견으로는 래브라도 리트리버에게 밀린다고. 안내견이 모르는 사람한테 휘둘리면 안되는데 바로 꼬리흔들며 애교부리니까 적합하지 않다고 함. 8. 문제는 이 친화력은 사람 한정이고, 같은 개 사이에서는 영역과 위계의 구분이 아주 확실함. 다른 동물들이 성격을 건드리면 바로 대형 맹견으로 돌변하기도 한다는데, 실제로 산책중이던 말티즈를 물어죽인 사례도 있을 정도로 골댕이로 인한 피해 사례가 은근 있는 편임. 9. 근데 결국 골댕이는 골댕이인지라 8번은 ”그럴 수도 있다“ 정도로 받아들이는게 나음. 올바르게 길러진 골든 리트리버라면 “다른 무리의 경계 대상”으로 인식되지 않는 이상 다른 동물들에게도 높은 친화력을 보인다고 함. 10. 이건 진짜 여담인데, 이케아에 골든 리트리버 인형 팔고잇음. 진짜 귀엽고 사는거 추천. 사이즈별로 잇는데 필자는 큰거 갖고잇엇음. 왜 과거형이냐면, 엄마가 모르고 세탁기에 넣었다가 인형이 터져버림. 띠발. 11. 사진은 각종 골댕이와 이케아 리트리버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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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16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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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

25.10.07. 01:16

에이 이케아어서 오랑이라으리트리버랑 고밍하다가 오랑이 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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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

25.10.07. 03:26

i want more 사진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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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

25.10.07. 03:30

p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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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

25.10.07. 03:46

기여워 성견은 거대 인절미 같고 애기는 잘라놓은 인절미가틈 걍 방금 막 쪄서 따끈 말랑 폭닥해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