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그 지구 서바 이름 안적은 사람인데
오늘 심란해서 하이볼 마셨다가
생전 없던 숙취가 쎄게 와서 ㅜㅠㅠㅠㅠㅠ
다행히 주변 사람들한테 피해 끼칠 정도는 아니었는데!! (냄새 안나는 술, 소리 안냄…)
술 마신채로 노래 들으면서 오늘 받은 지구컨 풀다가
오늘 서바에 나온 문제랑 비슷한 문제를 봤더니 울컥해서
그 길로 친구 3명한테 또옥같은 내용으로 하소연을 해놨더라고요
필름이 안끊겨서 기억이 다 나는데 -_-
다른 친구들한테도 하소연하고 심지어 자유 게시판에 글까지 써서 하소연하려다가
정말 다행히도 종이 쳐서 쉬는시간이 돼서
곧바로 머리박고 40분 숙면했습니다…
어우 살면서 숙취는 단 한번도 없었고
지금까지 술주정이래봐야
1. 멀쩡함 2. 몸은 멀쩡한데 카톡으로 헛소리 3. 정신은 멀쩡한데 어지러움 4. 얼굴 빨갛고 조금 많이 웃는데 정신은 멀쩡
이 정도였는데
자고 일어나니깐 대자연의 날과 함께여서 그런지
두통에 요통에… 속도 울렁거리고 볼은 빨갛고… 가관이더라고요
지금은 하원길에 레몬맛 숙취해소 젤리? 먹고 살아남
여러분은… 외출 때 공복 + 우울한 상태로 술 마시지 마십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