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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그냥 하소연

2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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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하소연

2026.01.01. 16:19

너무너무너무 싱숭생숭하다 올해는 성공할줄 알았는데 이렇게 처참하게 망할줄 몰랐어 그리고 솔직히 말하면 올해 수능을 망친 후로 자꾸 부정적인 생각만 들어 죽고 싶다 이런건 아닌데 막 이렇게 대학을 가서 복수전공을 할까? 편입을 할까? 반수를 할까? 이런 모든 생각에 대해서 준비해봤자 또 실패할텐데... 이런 생각만 들어 솔직히 1학기 때는 놀았지만 2학기 때는 성적도 많이 오르고, 안정되고, 열심히 했던 것 같은데 부모님께도 너무 죄송하고 면목이 없다 모선 근래에 거의 잘 안들어왔는데 그냥 어디에라도 찡찡거리고 싶었어 읽은 사람은 없을 것 같은데 여기까지 읽었으면 음 딱히 할 말은 없고 읽어줘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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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35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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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

26.01.01. 16:21

나도 비슷한 상황인데 그냥 좀 정신적으로 괜찮아질 때까지 수능 공부는 안 하고쉬는게 좋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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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작성자)

26.01.01. 16:21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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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

26.01.01. 16:49

일단 먼저 수고 많으셨습니다. ㅎㅎ 물론 수능이 인생을 결정할 만큼 중요한 시험이고, 열심히 준비하셨던 것이 아쉬운 결과가 나와 부정적일 순 있겠으나 단지 인생 살면서 많이 보게 될 실패 중 하나일 뿐이니 너무 상심치 마시고 하고 시픈 것들 하시면서 회복하시길 바라요. 그리고 이제 괜찮다 싶을 때 나중에 입시판에 다시 뛰어들든, 편입을 하든 제대로 마음먹고 하시면 다음엔 분명 성공하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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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작성자)

26.01.01. 17:16

감사합니다 반수로.. 한번 더 해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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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

26.01.01. 1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