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같은 사람에게 범죄도시, 극한직업 같은 B급 영화들은 쓰레기일 수 있지
그런데 너가 본다는 코난은 또 누군가에게는 유치한 아동 애니일 수 있어, 그걸 쓰레기라 생각할 수도 있고
누군가는 감명 깊게 읽은 에세이가
누군가에게는 그저 한철 유행에 따라 쓴 한심한 쓰레기일 수도 있고.
(실제로 한동안 “곰돌이 푸, 천천히 해도 괜찮아” 대충 이런 느낌의 에세이가 유행할 때 베스트셀러이면서도 욕을 엄청 먹었잖아?)
누군가에게는 명곡인 음악이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그저 시끄럽기만한 소음일 수 있고
그럼 그렇게 하나하나 다 쓰레기라고 취급하다보면 이 세상의 모든건 쓰레기가 되겠지
제발… 남을 깎아내리면서 자존감 채우지 마
누군가에게 작품인 것이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쓰레기일 수 있어
그래도 하나 확실한건 네 그 마인드는 쓰레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