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미리 경고하자면 전쟁, 군대에 매ㅐㅐ우 무지하니깐 이래서 공익은; 하면서 뭐라하진 말구
어릴 때부터 극 N이라서 맨날 엄마한테
만약에 전쟁 터지면 어카냐고
엄마 친구 중에 파일럿 있지 않냐고 미리 매수해두자
이런 질문을 맨날 했는데
엄마가 ㅇㅇ아, 차피 전쟁 나면 서울부터 한 방이고, 그 다음엔 공항이야
라고 했걸랑
엄마가 나름 군인 집안 딸이라 철썩 같이 믿고 살아왔는데
오늘 내 세상이 무너졌어…
이제 다시 전쟁 터지면 피난 계획 세우고 살아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