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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수험생 라디오- 3월 2주차-

2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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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라디오- 3월 2주차-

2026.03.08. 12:56

죽는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윤동주-서시中- 수험생의 신분으로 죽는 날은 언제일까요? 답은 여러가지가 나올 수 있겠지만, 그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정말 중요한것은 그날까지 우리 모두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은 수험생활을 보냈다는 자부심이겠지요. 여러분들은 이번주,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은 인생을 보내셨나요? 저는 그렇다고 대답하기가 힘드네요…다음주는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게 열심히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들의 이번주는 어떠셨는지요. 안녕하세요, 수험생 라디오 ㄱㅎㅇ입니다. 다들 잘 지내셨나요? 저는 그래도 식곤증을 조금은 이겨낸, 나름의 성과를 거둔 이번주였습니다. 여러분들도 각자 저처럼 작은 성과라도 건지셨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사람은 언제나 완벽할 순 없습니다. 그래도 일주일에 하나씩 나쁜 습관들을 고치기만 해도 수능닐에는 정말 많이 달라진 자신을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하게도 3분이 사연을 보내주셨습니다. 하나씩 같이 보며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합시다. 첫번째 사연입니다 고민보냅니다.. 저는 재수고 제가 미성년자랑 2년넘게 연애중인데 재수하면서 아예 안만나는게 좋겠죠…? 아무래도 걔도 현역이고…..근데ㅜ외출시간마다 커플들 서로 기다려주고 손잡는거보면 부럽고 힘드네요 정말 첫번째 사연부터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우선 저랑 같은반이었던 친구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제 친구는 현역때 연상이신 연인과 계속 사귀면서 수능을 봤습니다. 성인이 되고 나서 미성년자를 만나는거는 정말 옳은 일은 아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2년 전부터 쭉 만나셨다면, 나름대로의 인연이라고 생각합니다…굳이 억지로 헤어지는것은 괜히 초반부터 멘탈이 흔들리지 않을까 걱정되네요…또한 2년간 잘 만나다가 아예 안만나게 된다면 서로가 힘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가끔씩은 만나서 서로 일상도 공유하고, 힘든점을 같이 이겨내시는, 건강한 커플이 되시기를 바래봅니다. 두번째 사연입니다 공부할 때 집중력이 너무 약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을 구하고 싶어요 저 역시 집중을 잘 못해서 정말 여러가지 방법을 써봤습니다. 그중에 효과가 나름대로 괜찮았던 방법들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첫번째 방법은 찬물로 세수를 하시는겁니다. 정신이 번쩍 들면서 다시 공부를 시작하기 좋아졌어요. 근데 이렇게 세수를 해도 집중이 안되는 날이 있습니다. 저는 그런 상황이면 항상 노트에다가 지금 당장 생각나는 딴생각들을 마구마구 적기 시작했어요. 그러다 보면 자기가 무엇때문에 공부를 못하고 있는지 파악하기 쉽고, 해결 할 가능성이 생깁니다. 또한 이렇게 막 노트에 적다보면, 생각나는것들이 정리되고, 한결 마음이 편해져서 다시 공부하기가 편해졌어요. 사연자님도 이 방법을 사용해보시길 정말 추천드립니다 마지막 사연입니다 항상 앞자리에 앉는 편이여서 국어때앞자리에 앉는 여학생이랑 눈마주치면 개설레요 ㅋㅋ큐ㅠㅠ 정말 이 사연을 받고 너무너무 부러웠습니다…지금 모선에 다들 작마,작법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는데, 여러분들의 작마,작법들이랑 관계가 조금 발전되셨는지요. 이번주에는 06누나들을 찾는 07재수생들이 정말 많이 보였습니다. 다들 어떻게, 연락들을 하셨나요? 저는 정말 수험생활을 하면서, 이런 사소한 도파민들이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잘 보이고 싶고, 그러다 보면 공부를 열심히 하게 되지 않을까…싶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너무 작마,작법 생각하면서 공부에 집중을 하지 못하면 안되겠죠? 우리 모두들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인연 찾길 바래봅니다 이렇게 이번주에 올라온 3개의 사연을 모두 소개했습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또한 사연자들에게 심한 욕설은 자제해주시길 바랍니다. 우리 모두 건강한 모선을 만들어보아요. 날씨가 조금씩 풀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날씨가 풀릴 때 다들 조금씩 얇게 입기 시작하실텐데,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구, 건강하게 다음주를 보내보도록 합시다. 이 수험생 라디오는 저와 여러분들이 함께 만드는겁니다. 여러분들의 사연과 고민들 저에게 쪽지를 보내주시면, 다음주 일요일날 찾아오는 수험생 라디오에 실리게 됩니다. 모두들 사소한거라도 좋으니, 쪽지를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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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25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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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작성자)

03.08 12:57

이번주 수험생 라디오 어떠셨나요? 너무 길지는 않으셨는지요. 수험생 라디오에 관한 건의 사항도 댓글에 남겨주세요. 여러분들의 좋아요와 댓글은 저에게 정말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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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

03.08 13:02

이런거 좋네요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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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

03.08 13:03

ㅋㅋ맨 마지막에 노래 하나 추천해주시면서 끝나는게 어떨까요? 아니면 노래 추천받으시고 그것들 중 괜찮은거 하나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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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작성자)

03.08 13:03

익3님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좋은 노래 있으면 쪽지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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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

03.08 1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