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현역대 서울대 붙었는데 국어때 두 개 못 풀어서 찍어서 냈는데 다 맞고
생명도 세 개 못 풀어서 찍어서 냈는데 하나 맞고 영어도 34번 칸트 문제 찍어서 맞추고 (영어 별 의미없긴 함)
찍은 거 6개중에 4개 맞아서 진짜 신한테 그랜절 박으라하면 ㄹㅇ 하고 싶을 정도로 운 좋아서 올 1뜨긴 했는데
작수때 운이 좋아서 그런가 지금 메디컬보고 걸어두고 공부하는데 작수때 운이 작용했다보니
내가 공부한다고 더 높아질까? 해봤자 작수때 찍은거 그냥 다 맞추고 비슷한 성적대아닐까? 싶은데
진짜 그냥 돌아갈까 나 그렇게 공부 하루종일 앉아서 갇힌 상태로 공부하니까 우울증도 좀 생기는데 (다른 분들도 생기는 분들 있다 들음)
이건 돌아가는게 맞나? 메디컬 간다고 쳐도 가서 공부를 내가 할 수 있을까?
그리고 서울대 걸어둬도 내가 주위에 말 안해서 (여자친구랑 친한무리애들한테도 말은 하고 서울대 걸어둔거 비밀로 해달라함)
드러나고 말하고 다니는 거 겁나 싫어해서 말 안했더니 사이 별로인 애가 나 재수한다고 (경희대 일반과감)
뒤에서 좀 까는 거 같던데 아 진짜 정병 걸려서 미치겠네 다들 나라면 어케할거 같아 그냥 대학 돌아갈까 아니면 이제 절반왔는데
좀 더 참아볼까 미칠 거 같은데 또 이상한 애가 zzl랄 하는 거 보면 또 화도나고 답답하고 이건 나가는게 맞나?
형들 누님들이면 어케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