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능장에서 고개를 들었을 때 감독관과 자꾸 눈이 마주쳐서 감독관이 나를 계속 쳐다보고 있나..? 하고 신경쓰지 마라.
니가 고개를 들면 감독관은 그제서야 고개 든 사람을 쳐다볼 뿐이다.
2. 수능장에서 감독관이 갑자기 쓰러져도 신경쓰지 말고 니 할거나 해라. 어차피 부감독관도 있고 알아서 살아나신다. (실제로 감독관이 갑자기 기절했다고..)
3. 다리 떠는 놈, 코고는 놈 등 빌런이 있다면 참지 말고 즉시 감독관을 불러서 조용히 얘기해라.
감독관들도 다들 4년제 대학 나온 사람들인데 ”저기 저 학생이 너보고 다리 좀 그만 쳐 떨라는데요?“라고 안 한다. 알아서들 잘 해결해준다.
아니면 쉬는시간에 고사본부 가서 그 학생 자리 번호 이야기하고 문제 얘기해라.
4. 시험 보다가 막히면 심호흡을 해라. 참고로 심호흡의 기본은 숨을 길게 들이마셨다가 “3초정도 멈추고” 내뱉는 것이다.
그냥 숨 들이마셨다가 내뱉고를 반복하면 과호흡 온다.
5. 만약 내가 시간이 부족해서 몇 문제 못 풀었다면 “응 어차피 내가 찍은게 다 답이야 ㅋㅋ”라고 생각하거나
“아니 내가 못풀었는데 다른 놈들은 얼마나 못 풀었겠어? 이번에 ㄹㅇ 컷 불지옥나겠네 ㅋㅋ”라고 생각해라. 네가 최강이다.
6. 마지막까지 다들 힘내자. 화이팅! 수능 잘 볼거야 너희들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