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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수능날 수학 <——— 60분적백말고 이거 받냐?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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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날 수학 <——— 60분적백말고 이거 받냐?

2026.10.24. 12:02

시계는 11시 50분을 가리키고 10분종까지 남은 시간 단 “10분” 남은 문제 22 30 선택과 고뇌의 시간을 거쳐 자신있는 미적을 선택한다.. 매일 강사 품평질과 각종 컨 수집및 선별을 위한 커뮤니티 눈팅과 내가 듣는 강사를 뽐내기 위한 분탕질이 효과가 빛을 바랜 결과 30번에 나온 합성함수 문제 씨익 웃으면서 각종 어둠의 스킬을 활용한 결과..빛의 속도로 “딸깍” 그렇게 7분을 쓰고 완전히 풀어낸다 남은 시간 “13분” 22번으로 갈지 고민한 끝에 빠른 판단으로 마킹을 끝낸뒤 남은 시간을 확인한다 시계는 11시 59분을 가리킨다.. 남은 시간 “11분” 자 이제 하나 남았다 시험지를 넘기고 22번을 경건한 마음으로 들어간다.. 문제는 6,9월의 경향과는 다른 태어나서 처음보는 삼각함수의 괴랄한 형태가 눈에 보인다 속으로 “아 올해는 지로함이라 했는데 ㅆ..”를 외친다 하지만 “시대인재 *** 풀커리,각종 실모 100회차이상,엔제 10권을 넘게 푼 나를 감히 삼각함수 따위가 막을 수 없다“는 생각을 하며 문제 독해 시작.. 그러나 이때!! 10분종이 치면서 주변에서 다급하게 마킹을 하는 소리가 들린다 주변은 매우 분주해졌고 감독관들도 돌아다니며 애들 마킹을 확인한다 순간 당황했지만 바로 마음을 잡는다 문제에 집중한 나한테 있어서 눈에 보이는건 오직 22번 문제 귀에 들리는건 오직 나의 숨소리.. 속으로 “침착하자 침착하자..”를 외치며 차분히 문제를 읽는다 …3분후 “하 ㅆ 7분남았네 풀 수 있을까.. 찍어야하나.. 아..” 이때 수능 전 주에 들었던 ***강사의 말이 기억난다 “야 만약 수능 종치기 7분이 남았는데 22번 하나 남았어 그럼 어떻게 할거야 ???:…(침묵) 어이 거기! 어떻게 할거야 ???:~~~기~~죠 뭐라고?? ???:찍고 기도해야죠.. 하.. 쒸바 요즘 애들은 포기가 너무 빨라요 적어도 내 수강생들은 수능날 그럴 일이 없을거고 있어서도 안돼죠 근데 만에 하나 그런 일이 발생하면 ”하 *됐다..내년 수능 준비해야지“같은 헛소리 할거에요? 나한번 믿고 이렇게 한번 해보세요 펜으로 헛손질 하지말고 그냥 펜 내려놓으세요 그리고 문제 조건을 차분히 하나하나 읽어내면서 문제에서 시키는대로 문제 이해해보세요 갑자기 더듬이가 떨리면서 어 이거 아니야? 하면서 마법같이 문제 풀리는 경험 할 수 있다니까? 너네 막상 수능 끝나고 그 문제 다시 보잖아? 7분이 뭐야 4분이면 다 풀어요 그니까 찍고 후회하지말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세요“ 그렇게 강사의 말이 기억이 나고 “하 쒸바..한번 해보자”라는 생각과 함께 펜은 시험지에 내려놓은 뒤 문제 하나만을 계속해서 바라본다 귀는 뜨거워 터질지경이고 주변은 노이즈 캔슬링을 킨것처럼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다.. ….!!! 문제의 흐름이 보인다 이렇게 푸는거구나 계산만 하면 끝나겠다는 확신이 들었고 이제 펜을 들려고 한다 그러나 남은 시간 ”단 2분“ *됐다 이건 펜으로 계산하면 늦는다라는 생각이 들게 된다 당장 컴싸를 들고 깨끗한 확통 시험지에 그동안 단 한번도 해보지 않던 계산 속도로 미친 듯이 무아지경,큼지막한 글씨로 미친듯이 써내려간다 손이 너무 아프다 그러나 시간은 없다! 종이가 찢어지도록 빠르게 마무리 한 결과 그렇게 계산은 마무리됐다! 이제 마킹만 하면 된다 시계는.. 10분을 가리키고 있었다 *됐다 곧 종이친다 빠르게 omr을 펼친뒤 백의자리 마킹,십의 자리 마킹 이제 일의 자리만 마킹하면 끝난다 이때 “삐이이익 삐이이익 삐이익 자 다들 컴사 당장 내려놓으세요!!” 라는 감독관이 말이 들린다 빛의 속도로 일의 자리를 마킹을 끝내고 손을 벌벌 떨면서 시험지,Omr을 내려놓는다 심장이 터질거 같다 그렇게 11월 19일 12시 10분 수학 시험종료 시간이 촉박한 탓에 가채점도 쓰지 못했고 마킹을 전문항 제대로 했는지 검토조차 못했다.. 그렇게 긴장한 상태로 수능은 끝이 나게 되고 시간이 지나.. “수능 성적표 발급 D-day” 손을 떨면서 성적표를 확인한다.. 제발..마킹 실수 안했겠지..제발.. 그결과… “미적분 표준점수 144점 백분위 100 ” 결과는 만점… 시험이 종료된 그 시점에 100점을 결국 이뤄냈다 60분컷 100점 vs 위 상황에서 100점 진지하게 뭐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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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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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

10.24 12:03

닥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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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

10.24 12:03

아닌가 후자면 그전에 피말려 뒤질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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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

10.24 12:03

이라고 결말이 아 ㅅ발꿈 일거같아서 전자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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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

10.24 12:05

도파민은 닥후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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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

10.24 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