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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영화좌 음악좌 소신발언

7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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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좌 음악좌 소신발언

2025.08.14. 04:00

예술이란게 그렇게까지 어려울 필요가 있는건가? 대중이 좋아하는 쉬운 영화 같은건 기피히고 어디 20세기 프랑스 독립영화를 봐야지 정말 진지하게 영화를 좋아하고 진정으로 향유하는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는거야? 상업 영화들을 다 대중성과 돈만을 추구하고 알맹이 없고 예술성 없는 쓰레기로만 치부하기엔 뭔가 괴리감이 있지 않나. 팍팍한 현실을 잠시 잊고 무언가에 매료되거나 몰입할 수 있게 해주거나 웃음을 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좋은 영화라고 할 수 있지 않나. 굳이 뭔가 심오하고 실험적이지 않아도 좋은 영화일 수 있는거지 영화를 보고 만드는 목적이 서로 좀 다를 수 있는거지 어느 한쪽을 틀렸다고 얘기하는 건 너무 속 좁은 행동임. 노래도 자기가 직접 만든 곡만 부르는 사람이 진정한 아티스트라는 것도 잘 납득이 안감. 그럼 작곡만 하는 사람들은 ho9 병뚜껑이냐고.. 좋은 곡을 만들어서 이 노래를 최대한 잘 표현해 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난다면 그만큼 뿌듯한 게 없을 텐데 그게 에스파면 어떻고 테일러 스위프트면 어떻냐 이말이야. 거기다 뭐 장르 편식할꺼면 혼자서 조용히 ‘아 나는 이런 개쩌는 취향을 가진 사람!’이라고 혼자 생각하거나 좋은 노래라고 소개를 하거나 하면 되는거지. 케이팝 듣는 사람들은 다 막귀고 이 앨범 안들었으면 인생 헛산거임 이러면 인생을 친구야 너는 절대 제대로 산 적이 없을 수가 있어. 세상에 좋은 음악이 얼마나 많고 많은데. 케이팝도 듣고 팝도 듣고 재즈도 듣고 힙합도 듣고 락도 듣고 edm 듣고 즐기고 감상하기만 해도 바빠. 작가 인터뷰 같은 것도 보면 자기가 숨겨놓은 무언가의 의도와 메세지들을 독자가 꼭! 찾아내고 알아내길 바라지 않는다고 그냥 집어서 읽고 저마다의 감상을 하길 바라지 독자가 이런 글들만이 가치 있고 나머지는 다 똥글이라고 기뻐하지 않는다는 말임. 되려 그 글을 계기로 다른 글을 더 접하고 읽게 되었다 그러면 더 기뻐할껄. 그러니까 선 긋고 평가하고 나누려고만 생각하지 말고 온전히 좀 appreciate 해봐. 이참에 샤라웃 투 재락추좌 이런 사람들이 진짜 음악에 애정을 가진 사람들임. 간만에 처음 온에잇 플리 들엇을 때의 향수를 느끼고 락 플리 다시 꺼내 들어유,, 이참에 낫벗띠 추천도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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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17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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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

25.08.14. 04:03

재락추가 뭐 줄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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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

25.08.14. 04:04

재락추)아이 감사합니다 낫벗띠 확인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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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

25.08.14. 04:04

재수생을 위한 락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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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

25.08.14. 04:06

이 글도 그 두 글 순한맛 버전인거 같다는 말은 하면 안되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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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

25.08.14. 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