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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교과서는 문학의 본질을 설명하지 못한다고 생각함

3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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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는 문학의 본질을 설명하지 못한다고 생각함

2026.04.25. 08:44

뭐 감상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걍 시 써보면 반박됨 예를 들면 기분 *같다를 열심히 시로 풀어 쓸 수 있음 아래는 내가 ‘아 그냥 오늘 기분 *같네’ 라는 기분을 썼던 시임 저 멀리 하늘은 파란색 저 멀리 지평선은 푸른색 하늘은 파랗기만 할까? 땅은 푸르기만 할까? 나는 어떨까? 나는 빨갛다 하지만 하지만 나는 파랗고 푸르다 빨간 나는 파랗고 푸르다 하얀색 도화지에 오늘은 빨간색 물감이 묻었다 너네 이거 해석할 수 있음? 내가 걍 기분 *같네 하면서 생각 없이 5분동안 쓴 시인데 이거 시험장에서 읽고 감상할 수 있음? 시험장에서 만나는 시라고 저거랑 퀄이 뭐 엄청나게 다를 것 같음? 걍 문학에서 특히 시는 이 병.신새끼 현타왔네 하고 넘기고 보기 보면 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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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7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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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

04.25 08:46

국어 밥그릇을 건드는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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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

04.25 08:46

CON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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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작성자)

04.25 08:47

내가 제3자라면 저 시 context 난 못 잡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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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

04.25 08:50

근데 너처럼 특이한 관점의 시라면 보기를 달아주거나 고전시가는 최대한 관습적으로 소통하려할거고, 현대시도 선지중에이렇게밖에 볼 수 없게끔 만들기는 하는데 교과서가 1도 설명을 쳐 안해주고 맨날 무슨 영희야 우리 같이 이 글에대하여 읽어보고 짝꿍과 대화해보자! 이러기만 하는데 하도 답답해서 사교육이 만들어진건데 맨날 무슨 사교육 카르텔 빼액 이러는 거보면 니 의견에 어느정도 동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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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5

04.25 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