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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인간관계조언좀..! (장문주의)

5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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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조언좀..! (장문주의)

2025.10.04. 07:10

연락이 계속 이어졌던 건 아니지만 오래 본 친한친구임 지난주에 8000원 낼 게 있엇는데 걔가 누가 낼래? 이래서 내가 쏨(대충엔빵안되는피방이라고생각해주셈) 그때 걔가 지나가듯이 내가 밥 살게~ 이랬는데 4천원 갖고 그럴 것까진 없다고 생각햇지만 일단은 그래~하고 넘걌어 글구 이번주에도 9000원 써야하는 게 있었는데 난 당연히 얘가 살거라고 생각햇음 지난주에 내가 샀으니까? 물론 이천원 더 비싸긴 하지만 뭐 오늘 보고 말 것도 아니고.. 다음엔 내가 삼천원 더 낼수도 있고 그러니까ㅇㅇ 근데 걔가 갑자기 누가 낼래? 이래서 (이건 걍 나한테 웬만하면 내라는 거잖어.. ) 너가 내라고 할까하다가 괜히 좀 그래질까봐 걍 내가 냄 그리고ㅋㅋ 내가 소심형인간이라,, ㅈㄴ 고민하다 결국 나아아중에 야 지난주에도 내가 냈는데 이번주도 내가 내는거냐 용돈도 얼마 없는데 담에 밥은 너가 사라고 웃으면서 얘기했고 걔는 아 그러냐, 그럼 내가 다음에 밥 살게, 하고 화제 넘어감 그리고 어제 밥 먹으러 만났는데 그때 스트레스 만땅 상태엿어서 맛있는거라도먹자ㅋㅋ해서 1인분에 한 1만3천원? 정도 하는 데를 갔거든 내가 내준 금액이랑은(8500원) 차이가 많이 나니까 나는 일단 이건 내가 내고 다음에 더 싼거 먹을때 사달라 해야겠다 생각햇음 당연히 말이라도 자기가 내겠다고 할 줄 알았거든 근데 자기꺼만 주문하고 쓱 자리로 빠지더라ㅋㅋㅋㅋ 굳이 가는애붙잡고 야 니가 사기로 했잖아라고 말하기도 애매하고,, 어차피 내가 살 생각이어서 결제했는데 기분이 좀 묘한데.. 내가 존나 자린고비인 거임? 내가 버는 것도 아니고 부모님 돈이고, 안그래도 재수하는데 굳이 지츨을 2배로 할 필요는 없지 않나 싶은 마인드였어 난 내가 싫은소리 자연스럽게? 능청맞게? 하고 넘길줄을 몰라서 그냥 가만히 있는편이거든 그래서 웬만하면 넘어가고 싶은데 좀 스트레스 받네.. 어케 생각해 다들 그정도는너가내라 vs 고맙단 소리도 못들었는데 받아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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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2

댓글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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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

25.10.04. 07:12

다음에 돈낼일 있을 때 지갑없다고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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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

25.10.04. 07:13

높은확률로 상대가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못한 상태인거같음. 이건 받아내고 말고가 아니라 너가 이런게 서운했다. 내가 예민한거면 너도 말해달라고 진지하게 날잡고 말하는게 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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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

25.10.04. 07:13

그렇게 무게잡고 말했는데 야 뭘 그런거갖고 그럼 째째하네 이런반응이면 손절치는게 맞는데 바뀌려고 노력하는애면 그냥 걔가 무던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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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

25.10.04. 07:14

진작에 그냥 표현을 좀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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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5

25.10.04. 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