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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난 재훈쌤의 말씀들이 참 인상적임

3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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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2025.11.23. 14:22

난 재훈쌤의 말씀들이 참 인상적임

N수생은 결과와 상관없이 존중받아야 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미래가 불투명함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목표를 향해 1년을 바칠 용기를 가졌기 때문이다 그것만으로도 그들은 존중받을 자격이 있다 결과만을 보고 시도 자체를 비하하는 자들에게 이렇게 되물어라 우리 모두 결국 죽을 것을 아는데 너는 지금 왜 사는 것이냐고 생각보다 인간사엔 특별한 이유가 없을 수 있다 별 이유없이 국어를 5등급 받을 수 있다 이걸 가지고 내가 걸어온 길을 전적으로 부정할 필요는 없다 올바른 과정을 밟았어도 별 다른 이유없이 사고가 날 수 있다 지나고 보면 내가 생각지도 못했던 곳에서 오히려 길을 찾을 수 있다 나는 내가 서울대를 떨어질 것이라는 건 상상지도 못했다 하지만 나는 고려대에 갔고 거기서 와이프를 만났다 이 세상에 재능빨이 아닌 것이 어딨냐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노력조차 안 할 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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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68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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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

25.11.23. 14:23

맞아요.. 진짜 올해 수업 들으면서 국어 실력도 늘었지만 인생에 대한 관점 자체가 바뀐 것 같아요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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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

25.11.23. 14:23

상대방에 감정에 공감하는 능력이 늘어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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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작성자)

25.11.23. 14:31

일단 내가 하려는 말엔 비재원생 분들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없음. 그리고 자기 합리화로 들릴 수도 있고 그게 맞을 수도 있음. 그냥 내 생각은 이럼. 적어도 시대인재에서 공부한 사람들이라면 과정과 결과에 대한 후회는 있을 수 있어도 자신의 노력 전체에 대한 의구심으로부턴 자유로워도 되지 않나 싶음. 시대인재에서 공부했다는 것만으로도 남들 이상의 노력을 했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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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

25.11.23. 14:34

그쵸.. 여기서 1년 버틸정도면 충분히 노력했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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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작성자)

25.11.23. 1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