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부터 현대까지, 음유시인들이 서사시를 노래해왔고, 최첨단 극장에서 상영되는, 주류문화의 메인-스트림을 차지해온 이 감정.
사랑은 정말 이성으로는 설명될 수 없는, 우아하고도 숭고한 인간적임의 총체일까요?
아니면…그저 동물적 본성…번식욕구의 호르몬을 통한 발현인 것은 아닐까요?
내가 품고 있는 마음의 본질을 이해할 도리가 없어 슬플 뿐입니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당신을 떠올립니다.
뇌수에, 심장에 박혀있는 이 미지의 것을 실험합니다.
묵묵히 걸어갑니다. 인간이해의 길을, 순례의 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