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떡하다vs어떻하다
'어떻하다'라는 단어는 없고, '어떻게 하다'가 줄어든 말인 '어떡하다'라는 단어가 있다.
'어떡하다'를 써서 '어떻게 하라고'의 뜻을 나타내려면, '어떡하라고'와 같이 써야 한다.
예문)
네가 가져온 책은 어떻게 할까?(O)
이 책은 어떡할까?(=이 책은 어떻게 할까?) (O)
네가 가 버리면 나 혼자서 어떡하라고?(=어떻게 하라고?) (O)
그럼 나보고 어떻하라고(X).
안vs 않
안:부정 또는 반대의 의미를 나타내는 부사.
않:동사 형용사에 붙어 부정의 뜻을 더하는 보조용언 아니하-의 준말.
'안'은 부사이므로 서술어 수식가능,'아니'로 풀어 쓸 수 있다
예문)
나 오늘 기분이 안 좋아. (=좋지 않다)
엄마,나 오늘 라브 안 가고 집에 있으면 안 돼?
안 돼.
아무래도 걱정돼서 안 되겠어.내가 가 볼게.
되vs돼
'돼'는 '되어'의 준말이므로, '되어'를 넣어서 말이 되면 '돼', 말이 안 되면 '되'를 쓰면 된다.
안 되.->이건 밈이다..
이렇게 쓰면 밥 먹.' 또는 '공부 하.' 와 같은 문장이 되는 것이다.
않 되.->'않'에서 'ㅎ'과 '되'의 'ㄷ'이 합쳐지면 축약이 일어나
'ㅌ'이 된다.
[않되]->[안퇴]
에요vs예요
(언매라면 읽어 보시고 화작이라면 스킵하고 요약으로 고고)
'-에요'는 '이다'나 '아니다'의 어간 뒤에 붙는 어미이고, '예요'는 서술격 조사 어간 '-이-' 뒤에 '-에요'가 붙은 '이에요'의 준말입니다.
용례) 책이에요, 아니에요, 사과예요(←사과이에요), 누구예요?(←누구이에요?).
표준어 규정 26항에서 복수 표준어로 삼은 '-이에요'와 '-이어요'는 '이다'의 어간 뒤에 '-에요', '-어요'가 붙은 말이다.
'-이에요'와 '-이어요'는 체언 뒤에 붙는데 받침이 없는 체언에 붙을 때는 '-예요', '-여요'로 줄어들기도 한다.
예를 들어
지우개이에요->지우개예요
지우개이어요->지우개여요
로 줄어든다
'연필이에요', '연필이어요'는 줄어들지 않는다.
인명일 경우, 받침이 있을 때에는 '-이'가 덧붙으므로(영숙→영숙이) 받침이 없는 체언과 같아져서 '영숙이예요', '영희예요'가 된다.
'아니다'는 용언이므로 '-이에요', '-이어요'가 결합하지 않고 어미인 '-에요', -어요'만 결합하여 '아니에요', '아니어요'가 된다. 이들은 '아녜요', '아녀요'로 줄어든다. 흔히 '아니예요'를 쓰는 일이 있지만 이는 잘못이다.
에요 예요 요약:
명사,대명사(산,나무,연필,나,너..)의 경우
받침O:-이에요,-이어요->-예요,-여요
받침X:-이에요,-이어요.
이름인 경우 받침 유무와 상관없이 '-예요'
아니다와 결합할 땐 아니에요,아니어요->아녜요,아녀요(O)
아니예요(X)
*시나몬=계피
에스파냐=스페인